[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가수 윤종신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제작발표회에서 제작 의도를 밝히고 있다.

이 자리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 제작자 윤종신,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로 오는 4월 5일 공개한다.

오훈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