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3월 28일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국방장관 해임촉구 및 文정권 인사참사 규탄대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김의겸 사퇴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는 해임안을 내고 의견을 표시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출신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회에서 표결을 위한 본 회의조차 열지 않았으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사의 표명을 한 것은 장관 인사청문회로 인한 여러 시선 돌리기 일명 ‘꼬리 자르기’의 수단이며, 국민 눈높이에는 하나도 맞지 않고, 정권 눈높이에만 맞는 후보자들이 모두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대호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