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민 의견 겸허히 받아들여 '시장관사 철회 결정'
고양시, 시민 의견 겸허히 받아들여 '시장관사 철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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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 편성과 집행에 신중을 다할 것

 

고양시청,고양시의회 전경[사진/이윤택기자]
고양시청,고양시의회 전경 [사진/이윤택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최근 관사 임차보증금 등 일련의 예산과 관련,다양한 시민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이번 의회 예결위에 상정된 예산을 철회 요청한다고 밝히고, 더 나가 시민을 위한 예산 편성과 집행 시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모든 정책은 시민 중심으로 판단되고 결정되어야 한다면서, 시장 개인의 주소가 노출이 되어 시위 및 항의성 방문으로 불편을 겪더라도 우려를 표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있다면 귀를 기울이고 추진을 중단하는 동시에 관사에 편성된 예산을 시민을 위한 정책에 반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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