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청년은 황교안의 봄…청년 꿈 실현할 미래가치 제시할 것”
황교안 “청년은 황교안의 봄…청년 꿈 실현할 미래가치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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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스타트업도 생각해…함께 도전하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청년들이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현장에서 제대로 파악하고 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1호, 업무지시 1호가 일자리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고 했다. 하지만 일자리 정책은 공약실패 1호가 됐다”며 “고통스러운 길을 우리 청년들이 걷게 됐다”며 이같이 공언했다.

그는 이어 자신이 전날 부산에서 청년 스타트업 업체 현장에 방문했던 점을 들어 “스타트업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새롭게 알게 됐다. 스타트업은 혁신, 도전”이라며 “새 아이디어와 새 기술로 시장에 역동성을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황 대표는 “고충도 많다고 한다. 그들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라며 “모두 이들 청년의 도전과 혁신이 빛나도록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년들은 저 황교안의 봄이다. 젊음, 열정, 꿈,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오늘 스타트업을 만나며 ‘정치 스타트업’도 생각한다. 함께 도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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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름 2019-04-12 16:58:43
황교안, 오세훈, 김병준은 문재인의 간첩입니다.문재인이 자유한국당를 제거하기위하여, 황교안을 띄우고 있습니다. 당대표자격도 없지만, 황교안은 양심도 없고,부끄러움도 없는 나쁜인간이며,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입니다. 박근혜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은 대부분 감옥에 갔고, 검찰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황교안은 검찰수사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황교안은 문재인과 무언가 주고받은 것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분명한 문재인의 간첩입니다. 황교안은 문재인에게 자유한국당을 내분으로 망하게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 같습니다. 박근혜대통령 탄핵후,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과 싸우다가 감옥에 갔습니다. 그런데 황교안은 그동안 어려운 시절에 숨어있다가 안전해 지니까, 나타나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해서 바로 당대표가 되겠다고 합니다. 황교안은 기회주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