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청구서 '음성' 서비스 전국 확대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청구서 '음성' 서비스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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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달을 맞아 음성청구 서비스 전국확대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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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국전력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전기요금 청구서를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은 시각장애인 고객이 한전고객센터(국번없이 123)나 전국의 한전 사업소에 신청하거나 스마트폰에서『전기요금 알리미』앱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전기요금 청구서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전남지역 시각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범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한편 한전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용한 전기사용관련 정보제공을 활성화하여, 국민의 효율적인 에너지사용과 편의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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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2019-04-30 06:49:30
청화대국민청원을 폐지해야 합니다. 여론조작입니다. 여론조작기업인 리얼미터, 한국갤럽을 망하게 해야합니다.
리얼미터,한국갤럽을 검찰에 고발하여 수사해야 합니다. 통계청의 각종 통계도 믿을 수 없습니다.
문재인이 청화대국민청원을 여론조작과 공산화를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청화대국민청원 폐지해야 합니다.
청화대국민청원 거짓입니다. 국민청원수는 조작입니다.드루킹이 댓글조작하듯이 청화대가 국민청원수를 조작하고 있습니다.100만 청원했다고 하지만, 실제는 100명 입니다.
문재인정권은 범죄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