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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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또 다시 비소식이 있다.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다,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시사포커스DB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다,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시사포커스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또 다시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제주도 제외)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또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높겠으나,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5/21도 ●인천 14/18도 ●수원 13/20도 ●춘천 12/15도 ●강릉 11/13도 ●청주 15/21도 ●대전 12/20도 ●전주 14/21도 ●광주 14/20도 ●대구 15/18도 ●부산 15/17도 ●제주 15/1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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