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증선위 상임위원은 ‘07.3.21(수)~3.23(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국제회계감사감독기관회의(IFIAR)에 참석하여 우리 감독 당국의 IFIAR 가입 및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 회계 관련 감독당국들과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하여 논의한다.
IFIAR( International Forum of Independent Audit Regulators)은 국제 회계감독기관간 감독업무에 대한 경험, 지식 공유 및 감독 기관간의 협력 증진을 위하여 '06년 9월에 설립되었다. 금번이 제 2차 회의로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와 일본회계감독위원회(CPAAOB)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도쿄 회의에서는 한국, 미국 등 5개국(핀란드, 스리랑카, 스위스)이 신규로 가입하여 총 23개국 감독기관 및 5개 옵저버(EC, PCAOB, World Bank, IOSCO, 바젤위원회, IAIS, Financial Stability Forum, Public Interest Oversight Board 등)기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한국의 IFAR 가입을 신청하고 금감위,원에 대한 현황과 회계감독제도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각국 회계감독기구간 관심 사항들에 대해 조사 연구한 결과 등을 발표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관심 사항들은 외국 회계법인의 정보 및 감사 조서에 대한 감독기관의 접근 가능성 및 접근방법과 감사 품질 제고 요인, 국제적으로 미칠 수 있는 대형 회계 법인의 감사 불능에 대한 감독 기관의 대응 방안, 각국 감독 기관간의 상호 협조 방안이 될 것이다.
이번 IFIAR의 가입으로 감사 역량이 강화되고, 보다 튼튼한 한국 경제를 이루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FIAR( International Forum of Independent Audit Regulators)은 국제 회계감독기관간 감독업무에 대한 경험, 지식 공유 및 감독 기관간의 협력 증진을 위하여 '06년 9월에 설립되었다. 금번이 제 2차 회의로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와 일본회계감독위원회(CPAAOB)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도쿄 회의에서는 한국, 미국 등 5개국(핀란드, 스리랑카, 스위스)이 신규로 가입하여 총 23개국 감독기관 및 5개 옵저버(EC, PCAOB, World Bank, IOSCO, 바젤위원회, IAIS, Financial Stability Forum, Public Interest Oversight Board 등)기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한국의 IFAR 가입을 신청하고 금감위,원에 대한 현황과 회계감독제도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각국 회계감독기구간 관심 사항들에 대해 조사 연구한 결과 등을 발표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관심 사항들은 외국 회계법인의 정보 및 감사 조서에 대한 감독기관의 접근 가능성 및 접근방법과 감사 품질 제고 요인, 국제적으로 미칠 수 있는 대형 회계 법인의 감사 불능에 대한 감독 기관의 대응 방안, 각국 감독 기관간의 상호 협조 방안이 될 것이다.
이번 IFIAR의 가입으로 감사 역량이 강화되고, 보다 튼튼한 한국 경제를 이루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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