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4월 29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관영 원내대표가 공수처법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김관영 원내대표는 여야 4당 간의 사법제도 개혁 단일안을 만들기 위해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위원들께서는 확고한 개혁의지를 갖고, 사법 제도개혁을 누구보다 앞장서 추진해왔으며, 합의안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지난주 두 분의 사개특위 위원들의 사보임 문제로 당 내 혼란이 있었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해오신 두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게 생각하며 스스로 숙고와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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