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부건에프엔씨, 탐나나 영업 종료…관계자 “이번 이슈와 관련 없다”
‘임블리’ 부건에프엔씨, 탐나나 영업 종료…관계자 “이번 이슈와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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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나, 오는 31일 운영 종료 예정
사진 / 부건에프엔씨 홈페이지
사진 / 탐나나 홈페이지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곰팡이 호박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부건에프엔씨가 여성 의류 쇼핑몰 ‘탐나나’를 영업 종료한다.

2일 부건에프엔씨는 탐나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31일 운영 종료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부건에프엔시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탐나나 종료는 이번 이슈와 관련 없이 원래 예고 되어있던 것이다”며 “더 큰 것에 집중하기 위해 영업 종료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는 ‘곰팡이 호박즙’ 논란을 시작으로 수많은 이슈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또한 부건에프엔씨 임지현 상무의 남편인 박준성 대표이사는 강용석 변호사의 “임 상무가 전 남자친구와 동거 등”의 주장에 대해 적면 반박하는 글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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