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4일 여수시 돌산읍 신기한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선박에 승선해 있던 9명의 선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당일 오전 3시 11분께 한 낚시선박이 표류 중이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 등을 급파했다.

당시 선박은 회항하던 중 추진기 유압펌프 고장으로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진 기자 sisafocus02@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