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주민이 사는 작고 조용한 섬에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미스터리 추리극 ‘극락도 살인사건’의 무료 시사회가 열린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MK픽처스(www.mkpictures.co.kr)와 함께 박해일 주연의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감독 김한민)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는 오는 4월 9일 저녁 9시부터 종로 필름포럼극장에서 구직자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은 김한민 감독의 작품으로 작고 조용한 섬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사회권을 받으려면 오는 5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career.co.kr/event/paradise1986)를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무료 시사회권 각 2매(총300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6일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취업시즌을 맞아 가중되고 있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을 위한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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