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동섭 의원이 세금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이동섭 의원은 법인세를 내리고 기업 활동을 옥죄는 각종 규제를 완화해도 모자랄 판에 기업 활동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는 법인세를 인상하겠다니 참으로 이해가 불가하다며, 정부는 감세(減稅)하고 규제를 혁파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지금은 증세(增稅) 아닌 감세(減稅)로 국가 경제를 살릴 때이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증세방안을 즉각 철회해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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