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19)’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진애호가들의 성황리에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2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Photo & Imaging 2019”를 슬로건으로 카메라 업계의 3강으로 불리는 캐논, 소니, 니콘 등이 모두 참여하였고, 100여개의 카메라 관련업체들이 참가하여 프린터, 가방, 앨범 등 주변기기와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1인 미디어의 시대를 맞아 사진/동영상 제작을 도와줄 장비가 많이 전시된 것도 특징이다.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은 카메라 관련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다채로운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사진영상문화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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