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중이다. 요즘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헐리우드에서 여러 가지 파격적인 장면들을 연출하며 가장 많은 구설수를 만들어내고 있는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진짜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이 사랑에 빠진 상대는 매력적인 섹시가이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드 로. 미국 유명 연예 잡지 ‘스타(Star)'는 최근 로한과 로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둘은 친한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데이트 중이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로한 측근도 "둘은 몇 주 동안 데이트를 즐겨왔다. 로한은 로가 섹시하다고 생각하고 그를 매우 좋아한다"며 열애설이 진실임을 밝혔다.
로한도 최근 열린 드라마 시리즈 '더 튜더스(The Tudors)' LA 프리미어에서 상대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데이트 중이다. 요즘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고 미국 대중지 '피플(People)'지는 전했다.
실제 로한은 뉴욕에서 머무르는 로를 만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늦은 밤에도 비행기에 오르는 등 정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