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특허 MS·IBM 이어 ‘세계3위’…LG전자는 10위권 밖
삼성전자, AI특허 MS·IBM 이어 ‘세계3위’…LG전자는 10위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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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장조사업체, 올해 1월 기준 삼성전자 1만1243건 보유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사진 / 시사포커스 DB]
올 1월기준 AI기술 특허보유 3위기업에 랭크됐다. [사진 / 시사포커스 DB]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삼성전자가 올 1월기준 AI기술 특허보유 3위기업에 랭크됐다. MS와 IBM에 이은 성적으며, LG전자는 10위권내에 포함되지 못했다.

7일 독일 시장조사업체 ‘아이플리틱스(IPlytics)에 따르면 최근 AI(인공지능) 기술 관련 특허보유 기업중 삼성전자가 올해 1월 현재 1만1243건을 보유해 세계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AI기술 특허보유 1위기업은 MS(마이크로소프트)로 올 1월기준 1만8365건을 보유했다. 2위는 IBM으로 1만5046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3위)에 이어 퀄컴이 1만178건으로 4위였고, 구글인 1만건에 못 미친 9536건을 보유해 5위에 랭크됐다.

이어 필립스(7023건), 지멘스(6192건), 소니(5526건), 인텔(4464건), 캐논(3996건)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업체 중 삼상전자와 양대 IT회사인 LG전자는 10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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