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관광부 장관이 내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news/photo/201906/211848_250794_5225.jpg)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관광부 장관이 내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news/photo/201906/211848_250795_5239.jpg)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관광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방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필리핀 관광의 주 고객인 한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인프라 개선 및 미식·자연 농원 관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푸얏 장관은 "작년 10월에 재개장한 보라카이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사실을 알려주는 좋은 본보기다. 앞으로 보라카이의 성공 사례를 보홀, 팔라완 등 다른 유명 관광지에도 적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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