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하늬라벤더팜에서 라벤더축제가 열리고 있다. 라벤더마을 일원의 드넓은 언덕에 보랏빛 물결이 맑은 하늘 푸른 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찐한 향기를 내품는다.
라벤더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은 너나할 것 없이 라벤더 향기와 잘 조성된 형형색색의 꽃밭을 보고 “우와”하고 탄성을 지른다. 특히 올해 기후조건이 좋아서 어느해보다 아름답고 선명한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찐한 라벤더 향기도 느낄수 있다고 한다. 라벤더 축제는 6월23일까지 이며 향기를 머금은 농장 하늬라벤더팜의 보랏빛 축제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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