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회정상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어렵게 극적으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졌다며, 오랜 기간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하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바른미래당이 주도해서 만들어 낸 6월 임시국회가 성과를 내고, 그 결과 바른미래당이 국민들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대호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