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쿠팡’ 불공정행위 서울사무소서 엄정히 조사中”
공정위, “‘쿠팡’ 불공정행위 서울사무소서 엄정히 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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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이 건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사...위법 적발 시 조치"
공정위는 쿠팡 사건을 서울 사무소에 맡겨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겠냐는 주장에 대해 “엄정히 조사 중에 있다”고 1일 해명했다. ⓒ 시사포커스DB
공정위는 쿠팡 사건을 서울 사무소에 맡겨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겠냐는 주장에 대해 “엄정히 조사 중에 있다”고 1일 해명했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공정위는 쿠팡 사건을 서울 사무소에 맡겨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겠냐는 주장에 대해 “엄정히 조사 중에 있다”고 1일 해명했다.

공정위는 “동 건은 신고 내용 중 일부가 신고인이 분쟁 조정을 원해 현재 조정 중에 있는 점, 신고 사건 본부 이관 기준에 맞지 않는 점 등을 감안하여 신고를 접수한 서울사무소에서 조사하기로 한 것이다”며 “쿠팡에 대해서는 지난해 직권조사를 실시하여 부당 반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제재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부 이관 여부와 관계 없이, 이 건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사하여 위법 행위 적발 시 신속히 조치할 것이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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