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공사 정덕수 사장 직무대행, 간부들에 폭언 논란
한국건설관리공사 정덕수 사장 직무대행, 간부들에 폭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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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 직무대행 "노조 XXX의 XX들..." 등 욕설 논란
한국건설관리공사 관계자 "노사 갈등 짙다보니 격양된 상태에서 한 것 같다"
한국건설관리공사 정덕수 사장 직무대행이 간부들에게 폭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 한국건설관리공사 홈페이지)
한국건설관리공사 정덕수 사장 직무대행이 간부들에게 폭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 한국건설관리공사 홈페이지)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국건설관리공사 정덕수 사장 직무대행이 간부들에게 폭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KBS에 따르면 정덕수 사장 직무대행은 전달 28일 간부 5명을 모은 자리에서 “간이 처부었습니까? 지금”, “회사 불 질러 버립니다. 어디서 이따위로 일을 XX 대충하고 그래. 목을 걸고 한다고. 이런 XX" 등 욕설과 폭언이 섞인 훈시를 10분 넘게 했다.

아울러 정 사장 직무대행은 노조에 대해서도 “노조 XXX의 XX들 내가 팔아먹는다 하면 이 회사 없앨 겁니다”라는 등 욕설을 하며 반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한국건설관리공사 관계자는 “노사 갈등이 짙다보니 격양된 상태에서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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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2019-07-24 13:53:15
공기업 사장이라는 작자가 직원들에게 함부로 욕설이나 하고 빨리 사퇴해라...

갑질싫다 2019-07-24 00:21:52
지금도 이런 인간들이 갑질하네 근데 도데체 이런인간이 왜 공기업 사장을 하는건지 모르것네

투쟁 2019-07-23 17:56:06
촛불운동을 했다하는 양반이, 노동운동을 했다는 양반이 직원을 대하는 태도부터가 글러먹었다.
문재인 정부 낙하산인사 자질미달 정덕수는 집에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