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SK텔레콤이 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718억7000만원이다.

시가배당률은 0.4%이며 배당금은 8월 25일 이내에 지급된다.

한편 SK텔레콤은 8월 2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솔 기자 sisafocus02@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