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를 주차시키려고 주차장을 찾은 유 모씨는 머리를 쳤다. 밋밋하게만 여겨졌던 주차장 바닥에 모 회사의 이벤트 광고안이 그려져 있었던 것. “와~ 이런 곳에도 광고를 하네”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주차장을 활용한 주차장광고가 신규광고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07년 1월 5일자로 국내최초 주차장을 활용한 주차장광고가 신규광고매체로써 특허출원을 낸 이래 주차장광고는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대인들의 시선이 점점 하늘(위)을 취중하기 보다는 땅(아래)을 취중하기 때문에 고객의 시점을 활용한 이색광고는 큰 효과를 갖고 올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말한 한 심리학자의 말처럼 주차장광고는 그동안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주차장을 활용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주차장광고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기 쉬웠던 주차장을 또 다른 광고매체로 활용함으로 민영·시영주차장을 포함해 백화점, 놀이공원, 극장, 광장 등 이동인구수가 많은 전국의 곳곳과 상호관계를 결연해 주차장광고의 제한을 넓혔다.

애드와이드커뮤니케이션의 주차장광고는 국내 기존광고매체가 아닌 새로운 광고매체로써 차량이 주차하는 곳에 다양한 자동차관련광고주들이 주 소비자인 수많은 운전자들에게 광고메세지를 표현해 홍보할 수 있는 타겟광고매체로써 주목을 받고 있으며, 광고주의 슬로건 또는 로고등을 원하는 실사이미지로 출력, 제작해 표현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며 더욱더 효과적인 광고집행을 위해 온'오프 광고효과를 매칭한 마케팅전략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옥외매체로써 기업비젼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 주차장광고는지역 및 주차장 환경미화개선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인구밀도 부분에서 높은 인구 밀도를 자랑하는 부천시 시설공단에서는 부천시에 집행되어지는 광고주들에게 홍보지원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효과를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있으며, 민영, 시영 주차장 등과 사업위임체결을 통하여 유동인구와 광고노출을 분석해 소비자 타겟층에 맞게 지역 및 시설기관을 구분하여 다른 관련 기업 및 업체에게도 타겟광고 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 하고 있어 극대화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광고는 타겟을 위한 자동차관련업체와 더불어 다른 분야 광고주들에게도 이벤트 홍보로써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