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8월 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안보위기, 국가경제가 폭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선을 앞두고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음모가 계속되고 있다며 KBS 이사회가 새로 운영규정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이사가 의장의 의사진행을 방해할 경우 퇴장을 명할 수 있다'라는 규정에 대해 언급하며 공영방송을 주무르는 독재적인 발상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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