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T종사하고 있는 프로그래머입니다. IT업계에서 마이다스가 복지좋은걸로 이름이 알려져있어 종종 찾아보곤 하는데, 실상은 다른건지 궁금증이 많아지는 기사인것 같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게되는법인데 이런걸 강요하는 회사가 과연 업무에서는 부당한 일이 없을지 의심이 갑니다. 또한 이 기사 후에 40분만에 6개의 관련없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혹시 이런 기사를 덮으려는건지, 맞다면 복지 좋다는 타이틀 또한 언론플레이는 아닐지 본사의 진실성 있는 답변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답변은 오히려 거짓말을 치고있다는게 더 들어나는것 같네요. 사원과 회사의 믿음은 작은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 좋은 IT기업 타이틀에 맞게 막무가내로 밀어붙이지 않고 양측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해결되길 바랍니다.
라기엔 날짜 다시잡아서 뛰는거 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