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추석연휴인 14~15일 서울광장에서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악이 칭칭나네'가 열렸다. 무형문화재 안숙선·이춘희 명창과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김준수·정보권, 시민 국악인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국악놀이를 감상하며 연휴 마지막날을 즐겁게 마무리하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국악 전 장르의 다양한 감상을 즐길 수 있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는 9월29일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가을의 풍미를 만끽하면서 도심 속 국악축제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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