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하 9개 서울시 예술단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창작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 20일 개막
[포토] 산하 9개 서울시 예술단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창작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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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극장 앞 독립군' 프레스콜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극장 앞 독립군' 프레스콜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극장 앞 독립군' 프레스콜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극장 앞 독립군' 프레스콜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극장 앞 독립군' 프레스콜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극장 앞 독립군' 프레스콜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서울시예술단 통합창작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의 전막시연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서울시무용단, 서울시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서울시뮤지컬단, 서울시극단, 서울시오페라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참여해 시연했다.

'극장 앞 독립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산하 예술단을 보유한 제작극장의 정체성을 살려 대표 레퍼토리 작품을 개발하고자 세종문화회관 역사상 최초로 예술단 통합 브랜딩 공연으로 올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내년 봉오동 전투의 승전 100주년을 기념하며 봉오동 전투의 승리를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시예술단 통합창작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은 9월 20일(금)부터 9월 21일(토)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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