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절벽 위의 해국(海菊), 수줍은 듯...
[포토] 절벽 위의 해국(海菊), 수줍은 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벽위에 해국이 소담스레 피어있다. 사진/박기성기자.
▲절벽 위에 해국이 소담스레 피어있다. 사진 / 박기성기자.
▲위태로운 장소에핀 해국. 사진/박기성기자.
▲위태로운 장소에 핀 해국. 사진 / 박기성 기자.
▲겨울의 매서운 칼바람과 여름의 뜨거운 햇볕에 용케도 살아남아 꽃을 피운다. 사진/박기성기자.
▲겨울의 매서운 칼바람과 여름의 뜨거운 햇볕에도 살아남아 꽃을 피운다. 사진 / 박기성 기자.
▲누구를 기다리는가? 바다를향해 처연하게 피어있다. 사진/박기성기자.
▲누구를 기다리는가? 바다를 향해 처연하게 피어있다. 사진 / 박기성 기자.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가을이 되면 바닷가 절벽 위에 국화꽃이 핀다. 바다 가까이에 핀다 해서 '해국'이라 한다. 깎아지른 벼랑 위 아슬아슬한 곳에 눈에 띄이지는 않지만 해마다 모진 비바람과 해풍을 견디고 어김없이 가녀린 몸짓으로 꽃을 피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