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오폐수 방류’로 과징금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오폐수 방류’로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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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조사 다 받고 과징급 납부도 완료...조치 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양산공장에서 오폐수 방류를 해 과징금을 받았다. 관리 대행업체는 검찰 조사 중이다. (사진 / 네이버 로드뷰)
한국필립모리스가 양산공장에서 오폐수 방류를 해 과징금을 받았다. 관리 대행업체는 검찰 조사 중이다. (사진 / 네이버 거리뷰)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양산공장에서 오폐수 방류를 해 과징금을 받았다. 관리 대행업체는 검찰 조사 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6월 경남 양산시 양산천 지류에 양산공장의 오폐수를 방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양산시청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오폐수를 방류해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또한 양산시청은 양산공장 오폐수 관리 대행업체를 고발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현재 조사를 다 받고 과징금 납부도 완료 했다”며 “이후 (오폐수가) 넘쳤을 때 경보음이 울리게 하는 등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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