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자력노조연대, 탈원전 규탄집회 가져
[포토] 원자력노조연대, 탈원전 규탄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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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노동조합연대 회원들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원자력노동조합연대 회원들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원자력노동조합연대 회원들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원자력노동조합연대 회원들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원안위의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 심사 즉각 중지를 촉구하는 탈원전 규탄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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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태 2019-11-22 23:59:14
지금은 탈원전정책을 재검토할 때라 봅니다
국가에너지정책은 산업발전뿐아니라 서민들의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정책이 잘못될 경우 서민들은 높은 전기요금으로 겨울혹한기, 여름무더위에도 난방기, 에어컨을 켜지 못하고 늘어나는 초미세먼지로 엄청난 고통을 받을 수 있고 잦은 정전사태로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중요한 정책을 비전문가가 편협한 지식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고 주장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렇게 단순한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탈원전정책을 30여년간 직접 경험하고 연구해 온,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스티븐추 스탠퍼드대 석좌교수는 “탈원전정책이 환경,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학자라면 모두 아는 상식이다.”라고 하였다.
<계속>

이정태 2019-11-23 00:00:41
이는 현재 독일상황을 보면 이 주장이 지극히 옳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일본도 후쿠시마사고후 탈원전정책을 선포하였으나 전기요금이 급등하고 전력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즉시 포기하였다.
우리라고 특별한 요술을 부릴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홈피-국민제안 [11/3일자, 탈원전정책을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을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