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법무부장관은 지난 9일 경인지역 보호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훈화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경쟁사회의 바람직한 미덕, 청소년기 올바른 삶의 자세 및 좌우명 등을 소재로 약 30여분간 진행됐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김성호 법무부장관은 평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스피드시대’에 요구되는 덕목과 민주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소년에게 ‘법 준수’의 중요성 및 자신의 삶의 좌우명 등을 여러 가지 예화를 들며 강연했다.
서울소년원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서울소년원과 안양소년원 학생 350여명과 교직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김성호 장관은 “초록이 만연해 가는 5월에 건강하고 씩씩한 학생 여러분과 자리를 같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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