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관객과 릴레이 대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관객과 릴레이 대화
  • 장미란
  • 승인 2007.05.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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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가 개봉일을 시작으로 2주간 관객과의 릴레이 대화를 진행한다.

개봉 전 깜짝 무대인사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또 한번 특별한 극장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봉일로부터 2주간 노동석 감독과 배우 유아인 외에도 여러 감독, 배우, 평론가가 뜻을 모아 릴레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것.

청춘영화다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 행사는 좋은 영화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객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자 마련된 전무후무한 행사이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감독,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주먹이 운다>, <짝패>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일우, <후회하지 않아>로 주목 받은 신인 이영훈, <좋지 아니한가>에서 유아인의 동생으로 출연한 황보라, 영화평론가 허문영, 김영진 등이 짝을 이루어 릴레이 바톤을 주고받는다.

17일부터 종로 스폰지 하우스에서 5회 상영을 관람하는 관객들은 영화 관람과 더불어 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일정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boystomorrow 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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