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실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황지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주말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5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강좌는 인도·몽골·중국 등 세계의 춤을 배워보는 무용교실과 한국영화 비평, 애니매이션 등 영상교실 등 총 5개다.
강좌는 26일(토)부터 시작되며 영상교실은 6월 23일(토)까지, 무용교실은 7월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7일(목)까지 인터넷 접수(www.knua.ac.kr)로만 받는다.
주말문화교실은 주 5일 근무 등 여가생활이 늘어나면서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문화기회를 부여하고 우리 학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하고자 시작된 것으로 현재 이 외에도 음악교실, 미술교실, 전통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