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못난이 감자로 옹심이 해먹음”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못난이 감자로 옹심이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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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이 형 멋지다"라는 등 극찬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못난이 감자로 식구 ‘감자옹심이’ 해먹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 정 부회장 SNS)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못난이 감자로 식구 ‘감자옹심이’ 해먹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 정 부회장 SNS)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못난이 감자로 식구 ‘감자옹심이’ 해먹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강원도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감자 구매를 부탁해 30톤을 구매했다.

이후 정 부회장은 지난 13일부터 이마트 등을 통해 못난이 감자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현재 거의 매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정 부회장이 SNS에 ‘감자 옹심이’ 사진을 올리자 “당신은 그저 빛, 도덕책”, ‘이 형 멋지다“, ”역시 이마트“ 등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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