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TV]추미애 보복성 인사 바라본 정미경 "곧 추피의자라 부를 날이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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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월 13일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미경 최고위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에 대해서 과거 김대중 정권때도 노무현 정권때도 속으로는 어찌했는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검찰총장에 대해서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모욕을 주고 갑질을 하지 않았다. 

정 최고위원은 인사안을 보내달라고 하는 총장의 이야기에 법무부 장관이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에 물어보라 이말 자체로 탄핵이다. 추미애 장관의 명령을 거역했다고 한다. 인사위원회 임박해서 오라고 이야기하고 오지 않았다고 해서 항명이라고 한다. 이것은 억지를 넘어서서 갑질이다. 이제 추미애 장관을 추갑질 장관이라고 불러야될 것 같다.

비리수사 하지 못하도록 어떻게하면 끌어내리려고 저러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윤석열 찬양해서 앉혀놓고 자기들 비리 수사하니까 갖은 모욕을 주고있는 것이다. 실패한 정권의 마지막 사악함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폭망, 외교폭망, 안보실패, 대민의 국방을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놓고 모든 것을 다 실패하고 있다. 그 남은 권력 가지고 이제 갑질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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