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외삼포 2리에서 아시아나에 임대해 준 논 800평에서 실시됐으며, 아시아나는 우렁이 농법 활성화를 위해 우렁이 구입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7월 6일 ‘1사 1촌’ 체결식 진행 후 네번째 실시되는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170여명의 임직원이 이에 참여했다.
현재 아시아나는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고, 사내식당에서도 매월 발아현미의 날을 지정해 일촌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사내 사이버 장터도 운영 중이며, 분기별로 봉사 희망자를 선정해 농번기 일손 돕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사 1촌 농촌사랑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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