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시사포커스 / 성유나 기자] 정미경 최고의원은 15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살다살다 처음들었는데 판사가 좌파래요. 판사가 이상한 사람이래요. 판사가 무슨 인권법 이런거래요. 이것 이상하지 않아요. 정상적인 판결이 나오겠어요. 이런 말씀을 하신다. 문재인 정권의 특징이다. 매사 이상하게 비정상적으로 계속 이야기를 하니까 사람들이 다 이런식으로 재판에 불신, 판사에 대한 불신이 극도로 가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이사회는 소집통보를 반드시 해야 한다. 만약에 소집통보하지 않고 열면 흠결이 커서 무효이다. 국회법상의 이 회의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일시, 장소를 미리 알려줘야 한다. 그런데 지난번에 패트할 때 일시, 장소를 특정해서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의원들이 항의를 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난리가 났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적법한 절차를 국회가 어긴 것이라 회의라고 볼수가 없는 것이다.
정상적인 판사라면 이런 논리에는 귀결이 된다. 두 번째는 권은희 오신환 의원 기억하시는가. 임시회 회기 중에는 교체못한다. 그런데 국회의장이 병원에서 바꿨다, 그래서 불법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해괴망측한 논리이다. 판사가 좌파고 해괴망측한 사보임 국회가 먼저 법률을 어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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