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스크린 경마장 안전 무방비
광주광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스크린 경마장 안전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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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인파속 여기저기서 마른기침"콜록콜록"

[시사포커스/박영용 기자] 정부는 오늘 국무총리 중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 대응이 필요 하다고 대통령은 31일 강조했다.

중국 우한에 있던 국민도 귀국해 격리 생활을 하게됐고 세계 보건기구 (WHO)도 '비상사태' 위기 상황을 선포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맞춰 볼 때 국민안전을 위한 대책이 광주의 스크린경마장에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광주시 계림동스크린경마장 현장 사진/박영용기자
광주시 계림동스크린경마장 현장 사진/박영용기자

경제 불황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에 광주시민은 내심 불안하다며 삼삼오오 모여서 확대되진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스크린경마장 마권 구매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 사진/박영용기자
스크린경마장 마권 구매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 사진/박영용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불안한 도심에 오늘도 스크린 경마장에 많은 경마팬들이 모여들었다. 광주광역시 스크린 경마장은 지상 9층 건물 전체 이다.

광주시 보건당국의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빠른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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