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TV] 곽상도 '법무부, 버닝썬 관계자 윤규근·승리의 공소장 조속히 공개해라!'
[포커스TV] 곽상도 '법무부, 버닝썬 관계자 윤규근·승리의 공소장 조속히 공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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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성유나 기자] 곽상도 의원은 14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법무부는 버닝썬 사건 관계자들 윤규근, 정상훈, 가수 승리 등의 공소장을 조속히 공개하기 바란다.  아시다시피 경찰총경 윤규근은 버닝썬 사건 당시 승리의 동업자 유인석에게 수사정보를 흘려주고 그 대가로 미공개 정보를 받아 주식거래 했다는 혐의로 작년 10월 30일 날 구속기소 됐다. 

이어 곽 의원은 윤규근의 공소장을 기소된 당일 저희 의원실에서 법무부로 요청했지만, 11월 10일 법무부는 ‘진행 중인 관련 수사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제출하기 어렵다’고 답변해왔다. 버닝썬 사건은 대통령께서 직접 수사 지시하시고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권력의 핵심과 관련되어 있는 사람에 대한 공소장도 법무부가 지금 저희들한테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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