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제공동체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위한 뜻깊은 자리
남북경제공동체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위한 뜻깊은 자리
  • 이보배
  • 승인 2007.06.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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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박강수 회장(왼쪽에서 6번째)이 남과 북의 공동행사 추진을 다짐하며 북측 대표단과 두 손을 맞잡고 있다.


본지 박강수(49) 회장은 지난 5월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한민족운동단체연합(상임공동대표: 강태천)' 관계자들과 개성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개성 방문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 관계자와의 2007년도 사업 협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5월25일 오후 1시 개성에 도착한 남한측 대표들은 2차에 걸쳐 개천절 및 8.15 공동행사 참여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26일 남한으로 돌아왔다.

'한민족운동단체연합'에서는 이번 개성 방문을 통해 2007년도 사업 협의뿐만 아니라 '남북경제공동체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사전 회담도 진행했으며, 이 회담에서 박 회장은 북측 강철원 단장과 함께 남측 단장으로 참여해 회담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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