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기념 ‘우진햄의 프린이 트레이닝’ 이벤트로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획득 가능
[시사포커스/정유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독립 서버 ‘프론티어 월드(Frontier World)’를 오픈했다.

프론티어 월드는 변화된 캐릭터 성장 방식, 편리한 사냥 시스템,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Yeti)’ 등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50레벨까지 ‘천하무림 퀘스트’를 통해 에픽퀘스트(블소 메인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도달할 수 있다.
프론티어 월드에서는 에픽퀘스트가 성장에 필수적인 콘텐츠가 아닌 선택적인 콘텐츠다. 이용자 선택에 따라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프론티어 월드는 편리한 사냥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몬스터에 따른 대응 무공, 체력에 따른 스킬 사용 조건 등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한 사냥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NC는 이용자들이 엔씨(NC)의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Yeti)’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프론티어 월드를 모바일로 원격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릭터 상황에 대한 푸시 알림을 설정하면 예티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게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프론티어 월드의 오픈 기념 이벤트 ‘우진햄의 프린이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주차별로 공개되는 접속, 장비성장, 퀘스트 완료 등의 간단한 미션을 완료해 ‘블로틴 가루’를 모을 수 있고, 획득한 ‘블로틴 가루’를 사용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장비 강화 재료 ▲버프 아이템 등과 같은 성장 필수 아이템 뿐만 아니라 ▲’투혼(머리장식)’과 ‘화양연화(의상)’ 등의 의상 및 장식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