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TV] 박주민 '대구지검의 이상한 압수수색 영장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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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이민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천지의 명단누락에 대해 고발장이 접수되었지만 대구지검에서 고의성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압수수색 영장을 반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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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호 2020-03-04 19:13:09
저는 추미애의 압수수색 요구가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시나리요 대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현재의 반 문재인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신천지 교주의 짝퉁 박근혜 시계 쇼와 신천지 내부의 진짜 자료는 미리 치워 놓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의심할 만 한 자료를 의도적으로 흘려놓고 압수수색 지시를 내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보수 야당에게 모든 화살이 가게 끔 하는 시나리오 가 아닐까 말입니다.
또한 이러한 정황을 검찰이 사전에 포착하여 영장을 반려한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