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당진군에서 인기를 모으는 인물이 있다. 바로 최기환 당진군의원(국민중심당 비례대표)이 그 주인공. 최 의원은 초선이지만 무엇보다 헌신적으로 당진군 발전에 솔선수범해 군민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그는 당선 당시 군민의 혈세가 제대로 사용되는지 살펴보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또 지역의 현안문제를 넓은 관점으로 보고 풀어가겠다는 다짐도 실천에 옮기고 있다. 물론 노인·복지·농업문제 등에 대한 해결도 발품을 팔며 적극적이다.
“군 의원의 모든 활동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이어야 한다. 당진군 개발 열기가 뜨거운 만큼 양질의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 의원은 현재 13만명의 당진군의 인구가 2017년에는 33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공업 40% 농업 60%인 현황도 그때가 되면 공업 60% 농업 40%로 바뀔 것으로 분석했다.
“당진군의 개발정책에 따라 지역 격차 해소를 욕심내지 않을 수 없다.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점차적으로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시급히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다.”
최의원은 "당진 군민들과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는 업체들과 협력, 당진을 전국 최고의 관광지와 산업 시설 기반 단지로 육성시킬 계획"이라며 21세기 당진군의 청사진을 밝혔다.
당진 시내에서 만난 한 군민은 “최 의원은 젊고 참신한 새로운 인물로 초선이지만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그의 모습에 군민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