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차원 유세활동 일체 중단

[경기북부 / 고병호 기자] 지난 6일 친박신당은 오는 4·15총선 관련 중앙당 차원의 유세활동을 일체 중단한다고 밝혔다.
홍문종 대표는 이 날 서울구치소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세활동 중단 및 박근혜 대통령 석방시점까지 무기한 단식을 실시할 것을 선언했다.
한편 5일부터 단식을 시작한 홍 대표는 “우리정치의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비열한 행위를 기록한 20대 국회에 보내는 참회제안을 하고 싶다”며 국민의 뜻을 모아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관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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