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매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도심 속 꽃구경 명소는 11~12일 주말에 출입을 통제하므로써 금년의 봄꽃 시즌도 거의 마감이 되어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강남구와 서초구도 지난 주말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서초-강남 양재천 산책로 구간을 12일 자정까지 통제했다 또한 지방의 봄꽃명소들도 꽃축제를 취소하고 “봄꽃은 안전을 위해 내년에 만나요”로 봄꽃과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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