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DMZ 관광재개 위해 24시간 방역실시
파주시, DMZ 관광재개 위해 24시간 방역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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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DMZ 만들기’
‘방역시설 확충’
DMZ자동차방역 [사진/파주시]
DMZ자동차방역 [사진/파주시]

[경기서부/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자동분사식 차량 소독시설을 확충하여 통일대교 북문, DMZ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여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DMZ 관광재개를 위해 24시간 방역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파주시는 항시 관광재개를 준비하기 위하여 강도 높은 방역을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로산역 등에 수동식 살포시설, 차량발판소독시설 등 개인 차량 소독시설을 설치 했었다.

파주시 관광사업소 박준태 소장은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청정 DMZ 평화관광 중단으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어, 향후 안전하고 건강한 DMZ 관광재개를 위해 모든 감염원을 차단하여 안전한 관광이 재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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