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9일로 개봉일을 확정 짓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두사람이다'의 젊은 피 ‘윤진서, 이기우’가 올 여름 최고의 호러 커플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19일(화)부터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007년 개봉예정 공포영화 호러커플 중 가장 기대되는 ‘두사람’은?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폴 이벤트에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2위와의 월등한 차이로 1위(1028명-36%)를 기록하고 있는 것.
<두사람이다>를 이어 <가면>의 ‘김강우, 김민선’ 커플이 2위(877명-31%)에 올랐고 <두사람이다>와 같은 날 개봉예정인 <리턴>의 ‘김명민, 김유미’가 3위(660명-23%), <기담>의 ‘김보경, 김태우’는 4위(307명-11%)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어느 해 여름보다 치열한 경쟁의 2007년 공포영화 시장에서 새로운 공포의 정석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두사람이다>에 쏟아지고 있는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영화의 흥행으로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6월 22일(금) 오후 3시 30분 현재〕
<두사람이다> 더위를 날릴 최고의 핏빛 공포 탄생 예고!!
영화 <두사람이다>는 인기 만화가 강경옥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충무로에 부는 만화 원작 영화의 흥행을 이을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관객의 트랜드를 미리 읽는 오기환 감독과 충무로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젊은 피 3인방의 완벽한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옆에서 웃고 있는 친구, 사랑한다고 말하는 애인, 평생을 함께한 가족 등 바로 가까운 곳의 ‘두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섬뜩한 공포스릴러 <두사람이다>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몸부림 치는 윤진서, 그녀의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의대생 남자친구 이기우가 올 여름 최고의 호러커플로 등극하며 핏빛 공포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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