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복합리조트 인테리어 공사비 및 사업운영비 목적

[시사포커스/정유진기자] 롯데관광개발은 520억 원 규모의 금융기관 차입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7.43%에 해당하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합계는 1520억 원으로 증가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단기차입금의 목적은 제주 드림타워복합리조트 인테리어 공사비 및 사업운영비라고 설명했다.
또한 단기차입금은 준공후 롯데관광개발 소유의 제주 드림타워복합리조트의 토지 및 건물을 담보로 한 담보대출 실행을 전제로 진행되며, 인출일로부터 6개월 되는날 50%, 12개월 되는날 50%를 상환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 지상38층, 지하 6층 높이의 제주 드림타워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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