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90년 수령 전나무' 초록 숲으로...피톤치드 힐링
[포토] '90년 수령 전나무' 초록 숲으로...피톤치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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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국립수목원 '전나무 숲'길
90년 수령의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더욱 건강해진다. 사진/유우상 기자
90년 수령의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더욱 건강해진다. 사진/유우상 기자
90년 수령의 전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길을 걸으면 더욱 건강해진다. 사진/유우상 기자
90년 수령의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더욱 건강해진다. 사진/유우상 기자
90년 수령의 전나무숲길을 걸으며 더욱 건강해진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광릉숲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1913년 광릉시험림으로 출발하여 1957년 중앙임업시험장을 거쳐 1997년 국립수목원으로 거듭났다. 1987년에 완공된 22개의 전문전시원(수생식물원, 식.약용식물원등등)을 비롯하여 총 면적 1,123ha에 자생식물 938종 포함 총 6,873종의 식물종과 곤충, 조류등 4,376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550여 년간 훼손되지은 광릉숲을 잘 보존, 관리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함으로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나무 숲길'은 약 200m 구간으로 1927년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를 증식 조림한곳으로 90년 이상 수령을 자랑하며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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