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려하고 수려한 '노란매발톱'...꽃말은 '우둔·어리석음'
[포토] 화려하고 수려한 '노란매발톱'...꽃말은 '우둔·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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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우둔, 어리석음'이 꽃말인 화려하고 수려한 '노란매발톱'. 유우상 기자
'우둔, 어리석음'이 꽃말인 화려하고 수려한 '노란매발톱'. 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약용식물원에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있지만 유독 '노란 매 발톱'이 눈길을 끈다. 꽃잎 뒤쪽에 있는 '꽃 뿔'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 발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여러 색깔의 매 발톱이 있으며 '노란 매 발톱'은 5월 ~7월에 핀다. 꽃말은 너무 화려해서인지 '우둔·어리석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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