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녀(天女)들의 장구소리, 비파소리로 청계천에 등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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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전통 등 전시회'
장구를 연주하는 비천(飛天). 사진/유우상 기자
비파를 연주하는 비천(飛天). 사진/유우상 기자
대금을 연주하는 비천(飛天). 사진/유우상 기자
생황을 연주하는 비천(飛天).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연등회'는 2020년 연등회 행사의 일환으로 '전통 등 전시회'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개최하고 있다. 31일까지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에 40여종의 전통 등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 사찰의 벽화나 범종에서 보이는 주악비천도(奏樂飛天圖)의 천녀(天女)들이 악기 연주하는 형상을 전통 등(燈)으로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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